퇴적토 준설/정화

수생태계 혹은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금속 등 유해화학물질과 부영양화물질 등으로 오염된
퇴적물을 준설 및 정화하여 쾌적한 수(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유장비 및 기술

감시하의 자연정화
현장 피복

퇴적토 정화 기술

환경준설기술

준설방식	장점	단점
기계식	퇴적토의 함수량과 관계없이 굴착 가능	다량의 퇴적토 재부유
	고도의 준설 운용성	수거물질의 재처리 필요
	대부분의 고형물질 제거 가능	유압식에 비해 높은 비용
유압식(펌프 흡입)	퇴적토의 재부유 적음	처리장으로 수송된 퇴적물에 함유된 수분제거 과정 필요
	처리지역으로 직접수송되기 때문에 재 처리과정 단순	수송관이 수로교통에 방해
	기계식 준설에 비해 낮은 비용	고형물질의 완전한 제거 어려움

보유 기술 (수저오염물질 정화처리 시스템)

기술개요	수저오염퇴적물의 정화시스템에 관한 기술로, 미세입자로부터 오염물질의 분리 및 제거를 위해 미세기포, 계면활성제, 산화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토록하여 수저오염퇴적물의 복원효율을 높이도록 하는 시스템 관련 기술
종래 기술의 문제점	해안은 과거부터 축적된 오염물질과 자연생태계에서 발생된 오염물질 등에 의하여 오염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오염물질이 함유된 해양오염퇴적물은 수질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토를 입경별로 분급하는 물리적 분리기술과 산화제 등에 의한 화학적 분리기술이 결합된 형태의 기술이 존재 그러나 오염물질 함량이 큰 실트 등 미세입자가 주를 이루는 해양오염퇴적물의 경우는 이렇게 물리적 분리와 연동하여 산화제 등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정화효율을 기대할 수 없음
차별성	오염도가 높고 오염물질의 분리 및 제거가 용이하지 않은 미세입자 (직경 75 ㎛ 이하)가 주를 이루는 수저오염퇴적물의 정화
기술적 효과	오염물질의 충분한 분리 및 제거 가능 미세입자가 주를 이루는 해양오염퇴적물의 정화에 있어 효율적으로 분리된 미세입자에 미세기포, 계면활성제, 산화제의 복합적 작용으로 부양양화관련 오염물질의 제거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음 수저오염퇴적물의 복원효율 증대 오염도가 높고 오염물질의 분리 및 제거가 용이하지 않은 미세입자(직영 75 ㎛ 이하)로부터 오염물질의 분리 및 제거를 위해 미세기포, 계면활성제, 산화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토록 하여 수저오염퇴적물의 복원효율을 높일 수 있음.
기술 내용	수저오염퇴적물 정화처리 시스템의 구성 선별장치 : 수거된 수저오염퇴적물에서 입자를 입경별로 분급 고도처리장치 : 선별장치로부터 유입된 수저오염퇴적물에 미세기포를 분사 약품저장조 : 고도처리장치와 연결되어 미세기포가 분사된 수저오염퇴적물에 약품을 투어 후선별장치 : 고도처리장치로부터 유입된 수저오염퇴적물에서 입자를 입경별로 분급
기술개요	수저오염퇴적물의 정화시스템에 관한 기술로, 미세입자로부터 오염물질의 분리 및 제거를 위해 미세기포, 계면활성제, 산화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토록하여 수저오염퇴적물의 복원효율을 높이도록 하는 시스템 관련 기술
보유 시스템

환경준설 보유 장비

환경준설선(Grab Dredger) – 제작사 : Cable Arm(미국)
- 재오염방지기술(레벨 컷 기술)로 오염확산을 제거, 방지하는 준설선입니다.

Cable Arm, Inc.는 1993년 최초의 환경 버킷 제조 이후 환경, 기계식 Clamshells 제조의 선두 주자
고객의 요청에 따라 Cable Arm은 독특하고 높은 평가를 받는 새로운 유압 굴삭기 Clamshells 라인에 적용
케이블 암은 항법 및 유지보수 준설을 위해 환경 Clamshells 을 사용함.
여러 응용 분야에 대한 환경적 기능을 버킷에 담아 제조

그래브버킷을 줄에 매달아 물밑 바닥에 내린 후 흙, 모래, 자갈 등을 퍼서 들어올리는 형식으로 깊이에 제한받지 않으며 저질이 흙, 모래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기존기술
레벨 컷 기술

기존의 크램쉘은 오염 물질이 포함된 고르지 않은 표면을 남깁니다. 특허 받은 레벨컷 기술은 거의 평평한 직사각형 컷을 생성하여 오염확산 및 이동을 방지하며 퇴적물을 제거합니다. 이 기술은 압축된 모래를 따라 긁을 수 있으며 상단에 있는 오염 된 퇴적물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적용기술 구분

구분	정화공법	주요기작
In-Situ	자연정화	자연적인 분해
In-Situ	현장처리법 표면피복법	고형화/안정화 오염지역 피복
Ex-situ	퇴적물제거법 (준설 처리)	토양세척(산화/용출) 열적처리 생물학적 분해 고형화/안정화

오염물질에 따른 Ex-situ Remedial Technologies

오염물질	적용공법		비고
오염물질	저농도	고농도	비고
유류 등 (TPH, BTEX 등)	농경작법 바이오파일	토양세척법 화학적산화법 열탈착법	육상오염토양의 대부분 차지
중금속 등 (Cr, Hg 등)	토양세척 (물리적 탈착)	토양세턱 (화학적 용출) 동전기법	제련공정, 사격장 등 일부 부지
복합오염	토양세척 / 화학적 산화 / 동전기법		복합오염 부지 거의 없음

최종처분

퇴적토 정화사업 실적

국내최초 수은오염 퇴적토 정화사업

사업개요
- 형산강 하류의 지천인 구무천과 합류하는 지점 인근의 퇴적토가 환경기준을 초과한 수준으로 오염
- <형산강 오염퇴적토 정화사업>을 착수함으로서 형산강과 지류인 구무천이 동시에 오염퇴적토를 준설/ 생태복원사업 실시
-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괴동동, 장흥동 일원
- 대상구간 : 구무천, 공단1, 공단2천 (총 7.97km) / 구무천 : 4.63km /공단 1천 : 2.74km / 공단 2천 0.6km
- 총사업비 : 약 200억원
컨소시엄 구성
- 경북 포항시는 구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중금속 오염 하천퇴적물 처리업체를 선정
- 구무천 오염토 분리시설 설치공법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에니스 외 2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중금속 오염 퇴적물 처리공법 기술을 중점 평가)
- 컨소시엄과 공법 및 사업비, 2차 오염 방지대책 등 협상을 통해 구무천 중금속오염 현장에 적합한 최적의 공법을 실시설계에 반영, 중금속 오염 퇴적토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처리하기로 결정

퇴적토 정화사업 실적

구무천 수은오염 정화사업에 에니스의 특허기술인 <수은오염퇴적물 정화시스템> 적용
국내 최초 수은정화 사례

보유 특허기술(수은오염퇴적물 정화시스템 Process) 적용

오염토 및 하수 준설토 세척/분리시설 처리용량 : (50㎥/hr)
세척 배출된 자갈, 모래, 토사, 오니는 토양환경보전법 정화기준 만족 조건
유기물 및 협잡물은 폐기물 처리 조건

감시하의 자연정화

분포현황 조사
- 전체 해역 대비 3.5 %
- 37개 해역에서 해양오염물( 13,545 천 ㎥ 발견)
정화/복원사업
- 9개 해역 사업완료(1,514 천 ㎥)
- 현존량(11,800 천 ㎥) : 분포현황조사에 따라 지속적 증가 예상

구분	대상	기간	물량(천㎥)	비고
1	마산항		2,111	관리체계 개선 전 (오염 우려 해역 준설사업)
2	축산항		23
3	주문진항		231
4	포항구항		651
5	청초호		569
6	여수 선소		600
7	묵호항		28	사업 중
8	부산 남항		256	관리체계 개선 후 (해양오염 퇴적물 정화/복원사업)
9	부산 용호만		68
10	여수 신항		85
11	방어진항		81
12	장생포항		264
13	행암만		227
14	다대포항		92
15	포항구항		99
16	여수구항		65
17	부산 감천항	19년 ~		사업 중
18	통영 강구안항	20년 ~
19	부산 용호만	20년 ~
20	부산 북항	21년 ~
21	마산 항내호	21년 ~

해양 및 수환경 퇴적토 오염 현황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의 상류, 하류는 중금속오염 퇴적토와 악취로 심각상태
폐광미와 중금속 침전 저류조 층으로 물고기 철새 등 떼 죽음

해양 및 수환경 퇴적토 준설사업의 필요성

물 확보 - 용수확보량 증대
홍수방어 - 홍수조절용량 증대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복합공간 창조 지역발전 - 지방하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