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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8 환경일보 기고] 거대해진 탄소 저장고 ‘토양’··· AI와 녹색으로 숨 불어넣자
  • 등록일2026.07.13
  • 조회수133

㈜에니스 공준 CEO가 환경일보에 「거대해진 탄소 저장고 ‘토양’··· AI와 녹색으로 숨 불어넣자」라는 제목의 전문가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한국토양환경기술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공준 CEO는 이번 기고를 통해 토양을 단순히 오염을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탄소를 저장하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환경자산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토양 조사와 정화공정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오염물질의 분포와 이동을 예측하고, 현장별 정화공법과 운전조건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축적되는 조사·설계·시공·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할 경우, 정화 기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AI 기반 분석과 예측기술이 실제 토양정화 현장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표준화뿐 아니라, 디지털 분석 결과와 새로운 정화기술을 제도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할 수 있는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데이터 축적과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토양환경산업의 기술혁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준 CEO는 기존의 굴착·운반 중심 정화방식에서 벗어나, 정화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와 물, 발생하는 폐기물과 온실가스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녹색정화기술(Green Remediation)’로의 전환도 강조했습니다. 대규모 중장비와 운송에 의존하는 방식만을 반복하기보다, 현장 여건에 적합한 저탄소·저에너지 공법을 적용해 정화사업 자체의 환경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방향입니다.


 


이번 기고는 토양환경 분야에서 축적한 공준 CEO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데이터·탄소중립을 연결한 국내 토양정화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에니스는 앞으로도 토양과 지하수 정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고, 정화효율뿐 아니라 탄소배출과 환경영향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녹색정화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주요 보도



  • 환경일보: 「[기고] 거대해진 탄소 저장고 ‘토양’··· AI와 녹색으로 숨 불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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